대전근처 논산 이쁜카페 가볼만한 곳 강경구락부

논산에 카라반 캠핑을 갔다가 낮에는 시내를 좀 둘러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 근대 시대를 본떠서 만들어놓은 이쁜 공간의 카페를 찾아서 가보았다.

카페 이름은 강경구락부다.
네이버로 검색하면 해당이름으로는 안나오고 커피인터뷰 강경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실제 숙박할 수 있는 호텔동이 2개가 있고 커피숍동이 있고 돈까스가 팔고 있는 동도 있다.
엄청나게 큰 왕돈까스가 나온다고 들었다.
우리가족은 식사를 하고 온 터라 커피숍만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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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충남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46-11
가격 : 아메리카노 4,500원
            크림모카 5,500원
           자두에이드 7,000원
           초콜릿 라떼 5,500원
시간 : 9~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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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네비를 찍고 갔을때는 온통 젓갈집 밖에 안보이고 골목도 매우 구석진 곳으로 있어 이곳이 맞는지 몇번을 다시 찾아보면서 실제로 도착한 곳을 보고 나서야 맞는지 알았다. 😆

주차장은 바로 옆앞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장이 크거나 작지않은데 골목등 온통 주차를 많이 하고 있었다.

여기동네는 젓갈이 유명해서 그런지 젓갈 맛집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잘 찾아서 강경구락부 안을 들어가보니 온통 사진 맛집이다. 😮

특히 강경호텔이라고 적힌 동에서는 조명도 이쁘게 해놓고 근대 시대 모습을 그대로 본 뜻것처럼 생겨서 꽤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인것 같다.👍

호텔에서 실제 숙박을 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던데 우리는 카라반 여행을 했기에 커피숍만 이용했다.

사진을 찍는데 직원 한분이 오셔서 가족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아주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서 대해주셔서 매우 감사했다.🙏

이 곳에서 일하면서 즐거워보이는 모습도 인상적이였다.👍

커피숍의 커피도 맛있었다.
달달한게 당겨서 나는 크림모카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꽤 맛있다.
단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다.
아래에는 따뜻한 카페모카가 있고 위에 크림은 시원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취향저격이였다.

자두에이드도 오랫만에 자두맛을 느껴보며 시원한 맛으로 아이들이 와이프 주문한것을 계속 달라고 하며 먹어치울 정도였다. 🤣

다음에 온다면 돈까스 집도 한번 들려보고 싶었다.

지역 관광을 잘 만들어놓은 느낌이고 간단한 책자로도 구비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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