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다. 연일 랠리를 펼치던 증시가 그동안의 고점에 부딪혀 저항에 부딪힌 상황이다. 코스피 기준으로 바닥일때 최소 박스권은 만들어주리라 생각하고 있었고 현재 박스권 상단에 도착했다. 이제는 내려가야 될 차례인데 조정이 좀 이상하다. 조정이 맞을까?🤔 달러 인덱스나 환율은 드디어 반등을 살짝 했다. 그런데 이 반등이 제대로 된 반등을 할 수 있을까? 전체 적인 시황상 달러 인덱스가 다시 반등할 재료가 있을지 모르겠다. 삼성전자 외국인 수급이 빠져나가지 않았다. 고점에서 약 조정 후 다시 상승 후 조정 받았는데 외국인 수급이 빠져나가지 않았다. 그렇다면 내일 부터 매도 하기 시작해서 지수 하락이 가속화 될것인가 그렇게 될지 의심스럽다. 차트로 오늘 부터 분명 조정 와도 이상하지 ..

최근 증시는 연일 랠리를 잘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수급으로 봤을때도 박스피로 예상했지만 우선 박스피를 넘어설 것 같다. 어제도 코스피는 오전에는 개미수급만 있고 외인수급이 없어서 추세가 꺽일까 걱정을 했지만 오후 장 마감 후 한번 찾아보니 외인수급이 급증하고 마감한 것을 확인했다. 아주 좋은 현상이였다. 한국 시간 04시에 연준의 금리 발표가 있었다. 모두가 예상하듯이 그냥 0.25bp로 큰 이변은 없었다. 이제는 모두 패가 보이는 그대로 나온것 뿐이였다. 간밤에 메타 실적이 발표되면서 현재 에프터장에서 거의 20%가까지 추가로 상승하고 있다. 메타 종목은 저점에서 부터 관심많던 종목으로 130달러에서 조정받으나 했으나 지수의 상승과 더불어 역시 팔지않는게 가장 좋은 전략임을 다시 확인했다. 1. 나스..

국내 증시는 약 상승했지만 보합권으로 마무리했다. 미국 증시는 오전 기준으로 다시 보니 초반의 조정에 비하면 그대로 이어가진 않고 약 조정으로 마무리 된 것 같다. 19일 22시 30분엔 미국신규실업수당청구가 발표되었다. 예상치보다 하회해서 미국 경제가 아직 탄탄하다고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 편에 섰다.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금리 인상 간의 팽팽한 접점인것 같다. 그래서 인지 차트들도 수렴 형태를 보이는 차트가 많다. 1. 코스피 지수 코스피는 잘 반등중이였는데 20일 금요일도 상승으로 나와주어야 할 모습인데 미국증시가 소폭 조정으로 끝나서 같이 영향을 받아 끌어내릴지 봐야할 것 같다. 2. 나스닥 지수 주봉으로 보면 큰 하락에서 하락다이버전스로 되돌려 올려주고 있는 모습이라 19일 조정이 있었지만 더 빠질..

오늘 코스피는 연속 8일째 상승 중이고 분위기 좋게 흘러가고 있다. 누구나 알다시피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안고서 말이다. 아직도 왜 오르는지 와닫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뉴스에 나오는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늘 차트는 얘기해주고 있다. 침체가 온다는 분위기 조성 후 지속 바닥을 다진 후 잘 반등해주고 있다. 개미들이 어영부영 탈 수 없을 움직임으로 말이다. 오늘 월요일은 미국증시가 마틴 루터킹 데이로 휴장이고 국장은 보합세로 유지할 것 같았고 약1% 미만으로 약간의 상승으로 마감해주었다. 중국의 리오프닝이 코로나에 대한 공포심도 잘 비켜가며 유동성이 나타나주고 있는 것 같다. 이 또한 항생 지수의 가장 빠른 회복으로 차트에 선반영되어 나오고 있었으니 눈치빠른 사람들은 중국 지수들을..

이번주는 다행히도 연속 매수세로 상승이 나온 장이다. 반도체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및 NVDA 등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주는 반등을 잘 해주며 삼성전자도 6만원선에서 보합으로 잘 마감을 해주었다. 오늘 미국의 중요한 CPI 미국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는데 아무래도 지속 반등으로 보았기 때문에 CPI의 단기적인 변동성은 있겠지만 반등 추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한다. 예상치 자체가 6.5%로 소폭 하락을 예상을 하기 때문에 차트에서 선 반영이 되었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1.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는 지전 하락에서 거의 0.5 지점까지 반등해주었고 특별한 틈을 주지 않고 바로 반등한 점과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이번주 지속있었던 점을 미루어 다시 예상한 구간까지 올라가주지 않을까 한다. 기관들은 여전히 매..

국내 증시는 분위기가 아주 좋게 마감을 하였다. 드디어 반등의 서막이 시작되는 것인지 아직 설레발 치기는 어렵지만 움직임은 좋다. 역시나 반도체쪽들은 바닥다지고 올린 분위기이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반등은 해주리라고 보인다. 경기 침체는 침체이고 차트에는 어느정도 선반영 그리고 과매도가 있으면 다시 튕겨 올라오는게 차트 보는 맛인 것 같다. 이번 주에는 아래와 같은 일정이 있으니 참고해서 시황을 지수와 함께 차트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되겠다. 1월 10일 화 22시 파월연설 1월 12일 목 22시30분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 발표 1월 13일 금 22시30분 미국 12월 소매 판매 발표 1. 코스피 지수 및 국내 증시 갭상승으로 시작해서 강한 양봉으로 올라와주었고 내일도 양봉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