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시장에서 22년 마지막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산타랠리가 올지, 현재 분위기 그대로 금리 상승에 대한 지수 하락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13일(화)에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15일(목) FOMC 회의 발표가 있으므로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지수는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다. 이번 주 주요 일정 12월 13일(화) 22:30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14일(수) 16:00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15일(목) 04:00 미국 장단기 금리 예상 04:00 미국 FOMC 회의 및 금리 결정 22:15 유로존 금리 결정 22:30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12월 16일(금) 19:00 유..

오늘 국내 증시는 다행히 어제 막판에 외국인의 매수세와 지켜야 할 구간을 지키면서 약 반등이 나와주었다. 유턴이 될지 잠시 소강이었을지 다음 주를 지켜봐야겠지만 우선은 유턴해서 다시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주 13일 CPI, 15일 FOMC 발표 기운으로 예상치 부합한다면 순간 쇼크 후 다시 반등이 좀 나오거나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 또 바로 반등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큰 악재나 인플레 지수 상승에 비례하는 지수가 나온다면 다시 한번 또 전저점까지 재차 내려갈 듯하겠지만 말이다. 한국시간 22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치보다 높게 나옴으로써 다시 한번 미국 증시 시작 전 나스닥 선물에서 살짝 쇼크로 내리는 움직임이 보였다. 본장이 개장 후에는 또 보합 수준으로 유..

국내증시는 한번더 조정하는 것으로 마감했다. 장중반에 외국인 매도세가 좀 약해지나 했는데 코스피쪽의 매도세는 여전히 강하게 보여주었다. 반대로 오후 장 막판에는 코스닥의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오는 신호가 포착은 되었는데 큰 변화는 주지 않고 조정상태로 장을 마감하였다. 장 마감시간대의 차트만 보면 마치 급락할 것 처럼 생겼다. 내일 아마 갭상승으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다시 말아올리기가 상당히 어려울것처럼도 보인다. 오늘 나스닥이 내일 어느정도 다시 반등을 해줘서 마감을 해야 내일 국내증시도 한숨을 돌릴 것 같다. 2차전지주는 막판 외국인 수급도 받쳐줘서인지 삼성SDI 는 양봉으로 마감하였다. 시장분위기가 좀 어려워보이지만 다시 반등시작해주리라 기대는 해본다. (코스피 코스닥이 반등해야하는 전제로) 에코프로비..

어제 미국 ISM 비제조업 고용지수 발표 이후 조정이 있었고, 코스피 또한 조정을 피하지 못했다. 현재 미국 증시 개장한 지 1시간 정도 지난 후 장 초반 시황이다. 나스닥 및 미국증시 시황 나스닥 기준으로 꽤 조정을 받고 있으며 현재 시간 기준으로는 밀리지 않아야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현재 위치에서 전 저점까지 또 밀리면 시간이 또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치에서 밀리면 반등 후 상승 채널을 못 만들고 있는 것이고, 상승 쇄기형으로의 그림도 못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전저점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쌍바닥 찍고 다시 반등을 재차 노려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테슬라, 메타 모두 급격히 하락 조정을 주고 있으며 조정이 소강되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하던지 현재 위치에서 추가 하락이 없다고 가정하고 ..

한국 새벽 00시각으로 미국 ISM 비제조업구매자 지수 발표가 있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로 쉽게 생각하면 비제조업의 경기가 탄탄하므로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고 그에 맞춰 미국 증시도 조정을 받았다. 나스닥 나스닥 지수는 하루 더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고 마감을 했고, 특히 테슬라의 중국 공장 생산 비축이라는 악재에 사실과 무관하다는 테슬라측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악재로 이어져 6% 가까이 하락을 하였다. 6% 가까이 하락은 하였지만 최근 반등 추세에서 상승이 열려있는 눌림목 수준까지만 하락한 것으로 보이고 추가 하락할지는 오늘 밤 본장이 열리면 지켜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아직은 개인적으로 매수해야될 곳이라 생각은 든다. 메타는 여전히 나스닥의 지수 하락에도 ..

금요일 국내 증시는 하루정도 조정을 마무리되었다. 큰 조정은 아니었고 그래도 막판에 외국인 수급이나 보합 수준으로 마감은 해주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기대는 했지만 약 조정으로 마무리 지었다. 하락 추세로 전환으로 보이진 않고 2차 전지의 경우 수렴의 가운데로 정확히 조준하고 넣은 것처럼 애매한 곳에 착륙시키고 마감하였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발표 조금 전에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가 발표가 되면서 나스닥 선물 지수가 순간 2% 정도 빠졌으나 다시금 회복하고 있다. 신규 고용자 수가 예상치보다 증가했다는 것은 결국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 즉, 금리 인상 더 해서 인플레 잡는 데에 더 도움되도록 움직여도 경기 침체에는 튼튼할 것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예상치 상회라는 발표 결과에 맞춰 2% 정도 급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