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차트분석(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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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 화 국내마감 미국 장초반 시황 [지속적인 조정]
지난 주에 이어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월요일 미국 증시 휴장에 국내 증시는 큰 움직이 없이 보합수준으로 끝났다. 오늘 미국 증시 시작부터 어떤 모습으로 흔들어 줄 지 기대가 되는데 당장은 크게 큰 변동성은 없지 않을까 차트가 오르지 않으면 지속 약하락으로 뜨뜨미지근하게 움직이지 않을까 한다. 코스피 시황 국내 코스피 지수를 인버스 차트로 분석을 해봐야겠다. 같은 걸 거꾸로 보는거긴 하겠지만 지금은 인버스 차트가 더 눈에 들어오는 차트다. 월, 화 까지 지나면서 한번의 큰 하락에 대한 피보나치 되돌림으로 0.5 지점까지는 돌려주었고, 이제부터 하방 추세선에서 조정은 받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한번에 뚫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조정을 주는 모습이 나올 것 같다. 만약 오늘 미국 증시가 빠진다면 내일 코스피 인..
2022.12.28 -
221224 토 주간 마감시황 [미국근원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
이번주는 연이은 조정에 이렇다할 반등도 없이 애매한 구간에서 지속 밀리기만하면서 희망회로만 돌리게하며 지치게 된 한주였던 것 같다. 상승과 하락에서 쉽게 하락으로도 차트를 만드는 기관 세력들과는 달리 개인들은 숏 배팅이나 인버스보다는 희망회로를 쉽게 돌리고 좀 더 롱이나 매수가 익숙한 트레이딩을 하는 개인들에게는 더더욱 힘든 한 주가 아니였다 싶다. 금요일 미국근원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발표가 있었고 예상치 보합수준으로 나왔다. 개인지출은 보합수준으로 크게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결과로 나오진 않은 것 같고 미국신규주택판매지수의 발표도 24일 한국시간 00시에 있었는데 예상치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 여전히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는걸 뒷받침해주는 지표로 영향을 줄 지 지난달 대비해서는 약 상승이지만 어느정도 침체..
2022.12.24 -
221222 목 증시 시황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발표 후 반등]
이번주 증시는 지속해서 약조정을 받는 시기였고 큰 움직임은 없이 크게 보면 보합권으로 유지되고 있다. 새벽 0시 한국시간기준으로 미국 CB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가 있었고 신뢰지수 상승으로 인한 경기 기대감으로 나스닥 약반등, 반도체 지수 약반등, 애플등 기술주들 약 2%정도 반등해주었다. 국내증시 시황 현재 코스피 지수도 약 1% 정도 반등중으로 이번주의 중요지점인 피보나치로도 0.5지점에서 반등으로 이어질지 중요한 방향이 나올 것 같다. 오늘 저녁엔 미국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도 있기 때문에 지속 반등으로 이어준다면 다행이지만 변동성은 주의해야할 것 같다. 2차전지주로는 삼성SDI, 에코프로비엠등 조정 후 보합으로 지속 매물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상승을 위한 조정으로 지속 예상은 되나 한번 더 빠지더라..
2022.12.22 -
221219 월 증시 시황 [이번주 관점]
지난주 CPI 및 FOMC 금리 발표와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 이 후로 시장은 거의 침체를 맞닥들이고 유동성은 말라가며 추심은 죽어있는 상황으로 마감하고 월요일 국내 시장 또한 큰 별다른 움직임없이 보합수준으로 마감하였다. 이번주 주요 일정 12월 21일(수) 22:30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22일(목) 00:30 미국 원유재고 발표 22:30 미국 GDP 및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12월 23일(금) 22:30 미국 소비지출 물가지수(PCE) 발표 현재 심리적으로는 개인들의 손절과 추심이 위축된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고 있지 않을까한다. 특히나 미국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의 연이은 하락과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CEO 직을 교체한다는 투표를 직접 SNS에 올려서 진행하는 등 좋은 호재로 ..
2022.12.19 -
221215 목 국내마감 미국증시 장전 시황 [FOMC 금리결정]
오늘 국내 증시는 여지없이 어제 미국 증시의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에 맥을 못추고 조정으로 끝난 뒤를 이어 전약후약으로 조정받고 끝났다. 여지없이 투심이 약해지고 기관들의 매도세에 여지 없이 무너지는 힘없는 장이였다. 어제 연준의 발표는 50bp로 금리는 발표했지만 파월의 연설에서 내년도 최종금리는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릴 수 밖에 없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되어 소비자 물가지수가 한풀 꺽임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과 침체 위기에 의한 투심이 위축되었다. 거기에 한몫한 것이 연준위원들의 23년 금리 인상에 대한 점도표에서 5.0 이상 최대 5.6~7까지도 바라보고 있다는 결과로 인해 시장은 금리속도조절에 대한 부분의 필요성은 있겠지만 최종 금리를 높여 인플레를 잡아야겠다는 연준의 의지에 대한부분에서는 좀 더 보수적..
2022.12.15 -
221214 수 파월 발언전 시황 [FOMC 금리발표]
오늘 한국시각 새벽 4시 FOMC의 금리 발표 및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이 12월의 가장 중요한 날이 되지 않을까 한다. 어제 발표된 미국 CPI 소비자 물가지수의 예상치 하회에 시장은 기대감을 가지고 어느 정도 반등을 해주었다가 FOMC 발표 확정 전 다시금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나스닥 기준 4% 상승에 3%는 다시 내주고 마감이 되었다. 영국 소비자 물가지수 또한 낮시간에 발표가 되었는데 예상치보다 살짝 낮게 나오며 시장에 좀 더 기대감을 주지 않을까 한다. 국내 시황 국내 증시 상황도 코스피는 1% 정도로 약 반등하고 마감해주었고 반도체 삼성전자 소폭 상승, 2차 전지는 상대적으로 조정이 더 깊었기 때문에 삼성 SDI 기준으로 3% 이상 상승해주며 마감하였다. 삼성SDI 및 LG에너지솔루션을 볼 때..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