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9 월 증시 시황 [이번주 관점]

2022. 12. 19. 19:11경제 투자 차트 분석

지난주 CPI 및 FOMC 금리 발표와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 이 후로 시장은 거의 침체를 맞닥들이고 유동성은 말라가며 추심은 죽어있는 상황으로 마감하고 월요일 국내 시장 또한 큰 별다른 움직임없이 보합수준으로 마감하였다.


이번주 주요 일정
12월 21일(수) 22:30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22일(목) 00:30 미국 원유재고 발표
22:30 미국 GDP 및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12월 23일(금) 22:30 미국 소비지출 물가지수(PCE) 발표


현재 심리적으로는 개인들의 손절과 추심이 위축된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고 있지 않을까한다. 특히나 미국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의 연이은 하락과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CEO 직을 교체한다는 투표를 직접 SNS에 올려서 진행하는 등 좋은 호재로 받아들여지기에는 당황스러운 행보만 보여지는등 혼돈의 카오스 같다.

차트적으로 봐도 상승의 힘은 거의 소멸한것으로 보여지고 하락의 추세로 접어들고 있는 반면 현재 위치에서 반등을 노려볼 수도 있는 자리인것 같다.


차트 시황


코스피 지수는 주봉으로 봤을 때 2020년부터 21년의 큰 상승의 0.618 지점을 찍고 되돌리는 중으로 현재 0.5 위치에 머물러 있다. 당연히 위든 아래든 방향이 나올 수 있는 곳으로 수렴의 중앙에 위치한 것 같다. 그래도 상승으로 기대 한다면 0.618을 찍고 올라온 작은 파동을 만들고 있는 형국으로 0.5 지점에서 한번더 상승으로 되돌림 반등을 주지 않을까 한다.



현재 반도체 뿐아니라 2차전지도 조정 국면에 있는데 SK이노베이션등을 보면 역시나 큰 수렴의 가운데에 위치했기에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를 것 같다. 매크로적으로는 하락의 방향이 나올 것도 같지만 어느정도의 반등 되돌림을 주고 반등이 나올 수도 있는등 무조건 적인 하락만으로 나올 것 같진 않다.





LG에너지솔루션 또한 캔들의 크기로봐서는 주봉으로 두개의 캔들이 음봉이였고 현재위치는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로 보인다. 한번더 하락하더라도 반등 구간에서 기술적 매매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추가 하락으로 바로 이어질지 매물대를 만들며 횡보를 해줄 지 지속 유념있게 봐야 전체 지수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원달러 환율은 큰 하락의 힘이 거세기 때문에 추가적인 반등 보다는 좀 더 하락세가 이어질 것 같다.
1200원 초반에서는 역시나 기술적 반등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도 보인다.


 



중국 홍콩의 항생지수도 반등의 힘이 거세게 상승했지만 조정의 위치까지는 왔기 때문에 좀 더 상승 후 조정이 오거나 조정 후 다시 상승 할 수 있는 차트로 보인다.




저녁에 시작하는 미국 증시가 열리면 한동안은 보합적인 움직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더는 기술주들의 추가하락이  없이 시간을 축척해나가야 반등할 여력이 생길 것 같다.
나스닥은 여전히 하락을 가리키고 있는데 특히 테슬라 같은 기술주가 150 이하로 빠진다면 증시 시장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테슬라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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