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인스트루먼트라는 아날로그 반도체의 현존 아마 최고가 아닐까하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본다. 흔히 우리가 지표로 삼고 있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반도체 관련 ETF 인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상품에서도 1년간 운용비중으로는 엔비디아 다음 두번째 비중으로 현재 차지하고 있다. TEXAS Instrument TEXAS Instrument 는 지난 19년 동안 지속해서 배당금을 올려주면서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하는 회사이다. 단순 주주 친화적인 회사에 배당금을 높여주고 있다고 해서 주목해야 할 것이 아니라 아날로그 반도체의 안정된 사업영역이 크며 작년부터 이어온 큰 하락의 기간동안에서도 주가는 크게 빠지지 않고 잘 방어해오며 큰 틀에서..

어제 미국 ISM 비제조업 고용지수 발표 이후 조정이 있었고, 코스피 또한 조정을 피하지 못했다. 현재 미국 증시 개장한 지 1시간 정도 지난 후 장 초반 시황이다. 나스닥 및 미국증시 시황 나스닥 기준으로 꽤 조정을 받고 있으며 현재 시간 기준으로는 밀리지 않아야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현재 위치에서 전 저점까지 또 밀리면 시간이 또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위치에서 밀리면 반등 후 상승 채널을 못 만들고 있는 것이고, 상승 쇄기형으로의 그림도 못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전저점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쌍바닥 찍고 다시 반등을 재차 노려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테슬라, 메타 모두 급격히 하락 조정을 주고 있으며 조정이 소강되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하던지 현재 위치에서 추가 하락이 없다고 가정하고 ..

한국 새벽 00시각으로 미국 ISM 비제조업구매자 지수 발표가 있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로 쉽게 생각하면 비제조업의 경기가 탄탄하므로 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고 그에 맞춰 미국 증시도 조정을 받았다. 나스닥 나스닥 지수는 하루 더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고 마감을 했고, 특히 테슬라의 중국 공장 생산 비축이라는 악재에 사실과 무관하다는 테슬라측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악재로 이어져 6% 가까이 하락을 하였다. 6% 가까이 하락은 하였지만 최근 반등 추세에서 상승이 열려있는 눌림목 수준까지만 하락한 것으로 보이고 추가 하락할지는 오늘 밤 본장이 열리면 지켜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아직은 개인적으로 매수해야될 곳이라 생각은 든다. 메타는 여전히 나스닥의 지수 하락에도 ..

월요일 현재 반도체, 2차 전지 대장주들의 조정 및 코스피 코스닥은 보합권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번 주는 주요 일정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있다. 다음 주 한국시간 15일 새벽에 있을 FOMC 및 화요일 CPI 발표 전 주이기 때문에 또 한 주간 다음 주를 대비한 발표들을 지켜보며 주시해야 할 것 같다. 주요 이번주 발표 12/6(화) 00시 미국 ISM 비제조업고용지수 (11월) 12/6(화) 12시30분 호주금리결정 (12월) 12/8(목) 00시 캐나다 금리결정 12/9(금) 22시30분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현재 환율과 달러지수가 지속 하락하고 있지만 또 반등해서 대드켓이 나올 수 있는 자리이고, 코스피와 코스닥 또한 어느 정도 반등한 위치에서 위태롭게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한동안 계속 보합..

금요일 국내 증시는 하루정도 조정을 마무리되었다. 큰 조정은 아니었고 그래도 막판에 외국인 수급이나 보합 수준으로 마감은 해주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기대는 했지만 약 조정으로 마무리 지었다. 하락 추세로 전환으로 보이진 않고 2차 전지의 경우 수렴의 가운데로 정확히 조준하고 넣은 것처럼 애매한 곳에 착륙시키고 마감하였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발표 조금 전에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가 발표가 되면서 나스닥 선물 지수가 순간 2% 정도 빠졌으나 다시금 회복하고 있다. 신규 고용자 수가 예상치보다 증가했다는 것은 결국 미국 경제가 탄탄하다, 즉, 금리 인상 더 해서 인플레 잡는 데에 더 도움되도록 움직여도 경기 침체에는 튼튼할 것이다.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예상치 상회라는 발표 결과에 맞춰 2% 정도 급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