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다. 7.1%로 예상치 7.3%를 하회하면서 본장열리기전 나스닥 선물은 4%가까이 상승중이고 본장에서도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아마 추세를 더 이어갈 것 같다. 다행히 인플레이션에 중요한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가 낮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에게 숨통을 좀 이어가는 모습을 몇주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코스피 코스닥은 미국 발표전에 마감했으므로 보합수준으로 큰 의미 없이 마감하였었는데 내일은 이제 본장이 상승 추세로 마감한다면 갭상승으로 시작도 기대가 되는데 미리 상승에 배팅한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해택이 주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아직 23:30분 미국증시 본장이 열리기 전이지만 TQQQ 는 이미 꽤 올라있고, NVDA 아주 잘 상승해주고 있는 것 같다. NVDA가 살면..

23년 1월 1일부터 PTP(Publicly Traded Partnership) 종목 중에서 IRS 1446 조항에 따라 매도시 10% 과세가 원천징수되는 리스트 공지를 증권사에서도 시작한 것 같다. PTP 란 미국 내 천연자원, 파이프라인, 부동산 서비스업체들 IRS 1446(f) 란 미국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 종목을 매도할 때 원천징수로 10% 세금을 내야 하는 규정 대신증권에서 공지한 내용으로 아래 LIST를 참고하셔서 원자재, 부동산 등 해당하는 종목 ETF들이 있으면 유념해서 투자에 참고하시면 된다. KSD(한국예탁원) 기준 PTP 종목 (22년 11/22 기준) 리스트 금 관련 ETF는 아직 관련된 게 안 보이는 것 같아 현재 PTP로 지정된 것 같진 않다. 금은투자 가능 ETF TIGER 금..

이번 주는 시장에서 22년 마지막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산타랠리가 올지, 현재 분위기 그대로 금리 상승에 대한 지수 하락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13일(화)에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15일(목) FOMC 회의 발표가 있으므로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지수는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다. 이번 주 주요 일정 12월 13일(화) 22:30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14일(수) 16:00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12월 15일(목) 04:00 미국 장단기 금리 예상 04:00 미국 FOMC 회의 및 금리 결정 22:15 유로존 금리 결정 22:30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12월 16일(금) 19:00 유..

겨울이 되고 조금씩 창틀이나 벽면에 목조 주택에서는 갈라짐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아파트에서도 몇년 지나면 발생하겠지만 목조는 나무가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숨을 쉬며 자리를 잡기 때문에 초기에 도장한곳이나 실리콘 마감한 곳이 벌어지게 마련이다. 우리집도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생겨서 간단히 보수를 좀 했다. 간단히 다이소에서 사온 용품으로 매꿈실을 이용해 작업해본다. 준비물 메꿈실 : 2000원 오공본드제품 스크래퍼 : 1000원 (있으면 섬세한 작업에 도움됨) 실리콘 일회용 장갑 정도 작업수순 1. 먼저 갈라진 틈새에 먼지나 도장이 일어나거나 한 이물질들을 제거 한다. 2. 메꾸미를 적당한 크기로 실리콘 쏘듯이 채워 준다. 3. 스크래퍼로 위아래 긁어주며 원하는 영역만 채워지도록 한다. 끝 😆 물티슈로 ..

중국이 이번 9일 걸프정상협력회의에서 사우디에 석유 결재를 위안화로 하자고 제안을 했다. 현재 오일달러로 석유를 달러로 결재 하면서 기축통화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의 위안화로 석유를 결재 하는 것이 공식화되어 합의가 된다면 미중 패권 다툼에서 달러의 기축 통화로서의 위치도 같이 위협을 받으며 중국의 힘이 더 커지게 될 것 같다. 과연 미국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텐데 그 패권다툼에서 어떤 피해가 전세계적으로 발생을 할지를 오히려 염두해두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미국이 과연 그대로 달러 패권을 강하게 지킬지, 중국의 움직임을 어떤식으로 행동해나서며 또 사건사고가 터지지는 않을지 우려스럽다. 차트적으로 한번 살펴 보면, 현재 달러는 지속 계단식 하락세의 모양으로 모든 이평..

유럽식 카라반 앞바퀴 텅잭 교체를 직접 해보았다. 이전에 쟈키휠 쪽 아래 바퀴를 통고무 타입으로 파쇄석에서도 뜯겨나가지 않고 견고한 걸로 교체를 했는데 고무바퀴만 교체를 해도 바퀴를 잡아주는 텅잭이 약간 휘어있어 결국 몇 번 더 무버로 이동하면 새 바퀴가 망가질 것 같아서 결국 텅잭, 쟈키휠을 교체하기로 했다. 지금 타고 있는 에리바 필링에 알코 제품이 장착되어있는데 알코 제품뿐 아니라 찾아보니 여러 제품들이 있었다. 이번에는 알코 제품 말고 다른 것을 한번 사용해보려고 제품을 비교해보니 동일 사양 정도로 비슷한 제품이 있었다. 가격도 약간 더 싼 편으로 트레저카라반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towmax사 제품을 구매해서 장착해 보았다. 제품 비교 알코 vs towmax 무게 : 둘 다 150kg 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