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스플라스 리솜 옆 소고기 맛집 신우애와보소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를 아이들과 갔다오면서 바로 옆에 위치한 덕산에서 맛있는 소고기 집을 갔다왔다.

위치 :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291-8
가격 : 생갈비살 150g 22,000원
            꽃갈비살 150g 30,000원
            차돌된장찌개 4,000원
시간 : 평일 16~22시, 주말 11~22시
화요일 정기 휴무

가게 입구는 리솜 워터파크 들어가는 초입에서 상가쪽 골목의 안쪽에 위치한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바로 간판에 조명들이 화려하게 보이는 곳이 있다. 마치 노래방 같은 LED 네온사인으로 꾸며놓아서 고기집이 맞는지 살짝 헷갈렸다. 🤣

가게로 들어서면 사장님들이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일하고 계셨는데 음식맛도 집밥 반찬맛에 깻잎 김치등 밑반찬도 모두 맛있었다. 👍

우리 가족은 와이프와 아이들 둘 해서 넷이서 먹기에 생갈비살만 2인분을 시켰는데 300g 에 2인분으로는 양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보통 적당히 먹고 아이들이 잘먹을때 2인분이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기도했는데 고기양은 적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우리 가족은 와이프와 아이들 둘 해서 넷이서 먹기에 생갈비살만 2인분을 시켰는데 300g 에 2인분으로는 양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보통 적당히 먹고 아이들이 잘먹을때 2인분이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기도했는데 고기양은 적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생갈비살 맛은 아주 맛있었다. 워터파크에서 놀다와서 체력을 많이 쓰고와서 더 맛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고 잘 타지 않는 불판에 뜨거운 열로 고기도 금새 잘 익었고 육즙도 가득히 나오면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면서 우리 가족은 300g 뚝딱 먹고 해치웠다. 😆

된장찌개는 전통 된장의 맛으로 차돌된장찌개으로 나와서 맛있는편으로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된다.

평일 저녁시간 대에 방문 했었는데 주말저녁이나 붐빌땐 왠지 줄도 서야 될 것 같은 분위기로 입구에 대기판도 준비되어 있었다. 😮

식당 내부의 자리가 그리 많진 않기에 줄을 잘 서야 될것 같다.

사장님들께서도 친절하시고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귤과 사탕도 건네주시고 음식맛도 맛있어서 다음에 리솜 워터파크나 덕산면에 온다면 우리가족은 여기에 고기먹으러 다시 오기로 했다. 😁

전체 메뉴는 아래와 같아서 생갈비살 외에도 참고하면 된다.

바로 옆에는 포시즌 캠핑장이 있고, 포시즌 캠핑장에서는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캠핑형 식당이다.

예산군 포시즌 캠핑장 카라반 캠핑 갈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