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안끼엠 야시장 길거리 디저트 누룽지샌드위치 맛집

2023. 4. 16. 00:02Hà Nội

호안끼엠 야시장은 시작과 끝이 호안끼엠 광장부터 동쑤언 시장이다.

그 시작과 끝은 바꿔 얘기해도 상관은 없을 거고 아무튼 동쑤언 시장 가까이 가면 디저트 가게가 보인다.

바로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이 아주 맛있는 집과 Korea food라고 적혀있는 곳이다.




결론적으로 둘 다 추천한다.

누룽지 샌드위치를 하나 먹고 바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딱이다. 😁👍



위치 : Cửa Hàng Bánh Tiến Thịnh

Cửa Hàng Bánh Tiến Thịnh · 21 Hàng Đường, Hàng Đào,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제과점

www.google.com

가게는 이 가게 가 아닌데 위치는 여기다.

가격 : 젤 비싼 것 45000동


 
 

처음에 이게 왠 코리아 음식이냐며 재미 삼아 놀란척하며 종업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내가 한국인인걸 아니 별다른 설명을 못하고 같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우선 음식은 쌀을 바로 철판에 구워서 누룽지처럼 만든 다음에 안에 각종 야채와 햄등 치즈와 버무려서 맛있게 만들어 준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같이 따뜻하게 누룽지의 바삭한 식감에 각종 토핑을 곁들여 먹으면 베트남에서 또 다른 간식을 먹을 수 있다.

현지인들에게도 누룽지가 특이한 맛일 것 같고 서양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것 같다.

노상에 앉아서 먹다 보니 우연히 알게 되어 얘기한 독일인들과 얘기하다 보니 그 친구들도 두 번째 방문이라고 들었다.

일행이 없는지라 이렇게 또 길거리에서 만나면 여러대화를 오가면서 대학생때 배낭여행의 추억도 떠오르며 간만에 서양인들과 얘기할 기회도 생겨 좋았다.

베트남에서 파는 코리안푸드와 처음보는 한국음식을 먹으러 간 한국인한국음식인줄 알고 먹는 독일인과의 조합 😆

아무튼 맛은 꽤 먹을 만하게 맛있으니까 야시장 구경하다가 출출하면 하나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아주 젊은 친구들이 모여 창업한 것 같은데 늦은시간에도 반갑게 맞아주고 열심히 한다.




필자도 결국 두번 방문하고 말았다. 😂




출출한 야시장을 걷다보면 요기거리로 딱이다.👍

☆ 하노이 호안끼엠 갈만한 곳👇

하노이 호안끼엠 AROI  24시간 카페 에그커피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달리 대부분의 가게가 11시에는 문을 닫는다. 보통 마지막 오더가 10시 30분으로 커피숍에 들어가더라도 후불인 곳도 10시 30분 이후로는 계산을 미리 요청하기도 하고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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