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0 목 시황 [2차전지]

바이든 대통령도 2차전지 베터리분야 제조, 광물쪽으로 28억달러를 지원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앞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은 가솔린,디젤의 내연기관을 단기간에 전부 전환 할 순 없겠지만 과반수이상으로는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자율주행차도 결국 이루어질 것 같고 시간의 문제일듯 하고, 최종적으로는 건설이나 산업에 쓰이는 중장비쪽도 그만한 저장고와 출력으로 셋팅하는것이 구비된다면 전환이 결국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항공 로켓쪽은 상대적으로 더고출력의 폭발적 에너지가 필요할테니 좀 먼얘기가 될 것 같은데 이런쪽은 테슬라의 움직임을 잘 주시하면 기술발전과 산업화가 어떻게 흘러갈수있을지 선두기업을 보며 주시하면 될 것 같다.

그 전기차에 대한 수요에 핵심이 베터리 산업이고 리튬등 원자재에 대한 수요는 전기차에만 들어가는 베터리의 쓰임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수요는 이제 시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반도체와 2차전지

결국 반도체도 지금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앞으로는 반도체 없는 산업은 상상도 안될 것이고 오히려 지금 주식은 매수 매집을 할 시기라고 보인다. (단 경기침체에는 대비해야겠지만)
반도체는 사이클상 내려 앉아있다고 하더라도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관련하여 에코프로비앰은 호실적이 나오고 있고, 차트들도 2차전지관련주들은 힘이 있는 차트로 기대해 볼만 한것 같다.

개별주로는

SK이노베이션도 어제 코스닥 단기반등속에 슈팅은 나왔지만 다시 저점박스로 돌아가는 아쉬운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에 비해 SK보통주는 지수가 하락함에도 방어를 잘해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SK관련주들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나스닥 지수

어제 나스닥 본장이 단기반등에 대해 피보나치로 거의 0.5 지점으로 되돌려주고 마감을 한 애매한 지점으로 단기 반등의 눌림목이 될지 다시 뚫려 저점지지구간으로 내려갈지 오늘 나스닥 본장이 어떻게 진행되고 낼 아침 마감이 될지를 관건에 두고 지켜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