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어플을 사용하는 분들은 오늘 23년 1월 9일 NH증권에서 공지한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출시한 것으로 확인되어 간단히 사용해 본 후기이다. 1. 개념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란 쉽게 말해서 FANG 같은 지수(메타, 애플, 테슬라, 마소등 10개 종목으로 이루어진)를 매수했다면 10가지 기술주의 평균이 되는 지수가 될텐데, 다양한 섹터들로 원하는 종목군을 포함하여 지수를 만들어보는 개인이 직접 설정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이다. 최근에 핸드폰도 구글에서 개발하던 아라라는 조립식 핸드폰을 뉴스에서 본적이 있을 것이다. 고객이 직접 부품하나씩 선정하고 디자인과 사양을 별도로 선택해서 완성품을 만들 수 있는 컨셉의 폰이다.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도 그런 개념의 서비스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물적상품..

역시나 국내 증시는 나쁘지 않게 잘 버텨주었고, 삼성전자를 필두로 반도체 지수도 살아나고 있는 듯 하다. 미국 증시 본장 시작전 NVDA 등 이미 2%대 상승 중이고 물론 본장에서 다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삼성전자에서 이미 반등을 보여주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등 SOXL 차트를 봐도 단기간은 현재가 바닥이지 더 떨어질 자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1. 주요 발표 현재 시간 22시30분에 비농업고용지수가 발표 되었다. 어제부터 지속해서 경기침체의 위험보다는 미국 경제는 안전하다는 지수로 흘러가고 있는데 비농업 고용지수 또한 예상치 상회로 고용이 잘되고 있다. 물론 속을 들여다봐야겠지만 연준의 매파적인 태도에 피벗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발표들이다. 하지만 이 모든게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어 움직이고 있지..

몇일 째 나스닥은 보합 수준으로 유지중이다. 추가 하락이 올까 말까 약올리는 느낌인 것 같다. ㅎ 1. 주요 발표 오늘은 22:30분에 미국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가 있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 하회로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고하다. 라고 연준에서는 금리인상의 빌미로 삼기에 좋을 듯 하지만 시장은 크게 움직이진 않는 듯 보인다. 😆 어제 제조업 구매자 관리자 지수 이후로도 크게는 움직임은 없었는데 오늘 역시 큰 움직임은 없고, 상승일까 하락일까 하고 있다. 2. 나스닥 지수 프리장에서는 현재 다시 또 조정을 받고 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로 경제 건제함을 필두로 본장에서 마저 아래 지지를 뚫고 내려가 버릴지 걱정이 되는 구간이긴 하다. 3. 개별주 메타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시장은 대형주들은 반도체는 지지부진하나 지수적으로는 크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1. 주요 발표 어제 새벽 00시 미국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가 발표되었었고, 지속 연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기업들의 시장 활동이 부진하다는 것을 나타내어주고 있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지속 침체로 이어져 가고 있다. 경기는 지속 침체로 보여지는 흐름으로 이어져가고 연준은 금리를 낮출 계획은 없다고 하지만 믿을 순 없다. 연준의 금리 인하 계획을 믿을 수 없는게 아니라 연준의 말을 믿을 수 없겠지만 말이다. 2. 코스피 지수 그에 반해 코스피는 현재 위치로서는 다시금 박스피를 만들지 않을까 하는 위치인 것 같아도 보인다. 길게 보면 21년 상승장이 아니였을때는 참 오랫동안 코스피는 박스피로 정말 소위 단..

22년 국내 증시 마감 후 23년 이틀 날이 지났지만 국내 지수는 큰 반등없이 코스피 코스닥은 거의 직전 저점까지에서 머물러있다. 쌍바닥이라면 쌍바닥을 만드는 형국으로 결국 2200 선 아래로 조정하여 코스피는 마감을 하였다. 1. 국내증시 외국인, 기관들의 강한 매도세속에서 인버스 차트만 우상향 하고 있는데 현재는 반등을 기대해봐도 되는 구간으로 보인다. 인버스 차트도 지난 되돌림 구간이라고 봤지만 0.5 지점을 돌파 후 상승해서 점 고점을 다시 도전하는 차트로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봉이나 주봉으로는 슬슬 하락다이버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현재부터는 반등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다. 2.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전자는 다시 5만원 밑으로는 갈지 모르겠는데 가더라도 절호의 기회가 ..

2022년을 마감하는 현재 시점에서 미국 중소형 주들을 대표하는 러셀 지수 확인을 해 보았다. Russel 2000 지수란 미국증시에 상장된 주식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1000개 기업을 제외한 1001부터 3000 위까지 우선 순위로 나열하여 구성된 지수로 미국 중소형주들을 대표하는 지수다. 2022년은 S&P, 나스닥 뿐아니라 전 세계 증시가 하락으로 마감되는 한해로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의 하락폭은 모두 알다시피 큰 폭의 하락을 맞았고, 아직도 진행중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러셀 2000 지수 또한 큰 폭으로 하락이 더 클 것 같지만 년봉으로 확인하면 나스닥 -33.0%, 러셀 -21.3%, S&P -19.2% 으로 중소형 주보다도 오히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의 낙폭이 더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