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3. 00:28ㆍ경제 투자 차트 분석
11월 CPI 지수 7.7% 확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스닥, 코스피, 항생, 빅 테크, 반도체 지수 전부 폭등했다.
불 트랩, 데드켓 바운스 일지 상승의 초입 일지 아무도 확신할 순 없겠지만 차트상으로도 확실히 반등의 시작 이어도 되고 데드켓이여도 되는 자리였다.
반대로 당연히 달러지수 급락, 국내 시장에선 환율 급락 중이다.
반대로 또 바라보면 달러지수 급락에 대한 반등 또한 있을 것이고 이번 상승이 진짜 상승이라면 달러지수의 급락에 대한 반등이 나스닥 지수의 조정, 즉 상승에 대한 눌림목이며 상승이면 매수할 자리가 될 것이다.
나스닥 지수
나스닥 지수는 어제 금요일 시장에서 한 번 더 1%대의 소폭 상승을 이어갔고, 한번 정도 더 상승하면 주요 저항에 부딪히는 상황이 올 것 같은데 거기를 어떻게 돌파해줄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
개별주로 빅 테크 종목 중에서 가장 바닥을 치고 있고 관심이 있는 메타 또한 역시나 저점에서 반등을 했지만 하락에 대한 저항에 부딪힌 곳에 위치해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으로 잘 견인해주고 있는데 추가적인 상승으로 빅테크가 부진한 상승동력을 대신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코스피 지수
코스피, 코스닥 지수 또한 큰 하락 파동 속에서 마찬가지로 주요 저항에 도달한 상태이며
삼성전자 또한 공교롭게도 6만 초반 저항을 돌파를 한 것처럼 보이나 음봉 마감으로 아주 위태로운 차트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마음 같아선 조정 없이 추가 상승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차트 상태로만 보면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조정이 올 것처럼 생겼다.
카카오 역시 금요일 62,000원까지 20% 가까이 상승 후 58,000에서 마감했는데 좀 더 조정을 주며 상승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치고 나갈 줄 예상 못했다. 카카오페이가 거의 견인한 격 같은데 역시나 64,000원 정도 찍거나 현재 자리부터도 급한 조정이 들어가게 생긴 차트다.
항생지수
중국의 항생 지수가 또 관건인데 하락 저점에서 잘 반등하고 있었고 시진핑에 대한 이슈도 조용해져 가는데 무슨 악재가 튀어나오면서 조정을 줄지, 이대로 상승으로 지속 이어갈지 관건이다.
중국 또한 항생이 올라가며 가장 빨리 크게 오르는 섹터는 리튬 쪽이었다. 앞으로도 중국에서도 2차 전지 쪽 마찬가지로 주요 관심에 두면 좋을 것 같다.
전체 차트적인 시황
전반적으로 전체 시장의 차트적인 위치가 저항선에서 위태한 상황으로 보인다.
이대로 12월 FOMC 까지라도 상승을 좀 이어 나가 주면 좋을 것 같은데 나스닥 기준 살짝 상승 후 다시 조정이 시작될 것 같은 차트적인 위치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고려하는 관점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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