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롯데마트 쇼핑 및 관광의 중심

하노이에서 5성 호텔이자 하노이의 가장 중심에는 롯데 호텔이 있다.

롯데호텔의 시설과 조식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하노이에서 최고급에 속하고,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한국인에게 친숙한 롯데마트가 호텔과 연결된 지하 1층에 있다는 것이다.

롯데 마트 입구에는 환전소도 있고 환율도 공항보다 살짝 좋은 편이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된다.

롯데마트 규모도 작지 않고 들어가면 음악부터 한국어로 흘러나온다.
그리고 아마 반이상의 물품들이 한국어로 적혀있다.

과일이나 해산물등 현지에서 바로 나오는 공산품이 아니고서는 한국에서 수입하는 물건들도 거의 동일하거나 살짝 더 비싼 가격으로 팔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여행이 끝날 무렵 방문해서 기념품들을 한국에 돌아갈 때 사가시려고 롯데마트 방문 일정을 마지막에 잡으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다행히 롯데호텔 숙박이었기에 필자는 롯데마트는 언제든 갈 수 있는 혜택도 있었다.

롯데 마트에서 기념품으로 한국에 사갈 만한 것들을 한번 적어보았다.

1. 망고, 코코넛 젤리
2. 마카다미아
3. 코코넛 비스킷
4. 해바라기씨(가격이 너무 저렴)
 

 


사실 다람쥐 똥 커피나 유명한 커피들도 많은데 이제 너무 많이 알려져서 좀 식상하지 않나 싶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 😆

여러 가지 유명한 달리 치약등 각종 베트남 라면이나 음식들도 사갈 수 있을 테니 현지 가격대를 참고하셔서 기념품등 쇼핑에 참고하시면 된다.

사기 전에 한번 둘러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롯데 마트 안에도 우리나라 마트 푸드코트처럼 음식도 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초밥이나 각종 음식류도 팔긴 하니 나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사서 숙소에서 드셔도 될 법하다. 😁

추가로, 서호 왼쪽에는 여기보다 더 큰 롯데 몰을 현재 공사중에 있으니 아마 24년 25년쯤에는 이온몰만큼의 규모의 롯데 백화점과 마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람쥐 똥 커피다.

코코넛 비스킷도 선물로 가격도 저렴하고 인기가 많다.

베트남 현지인들은 어릴때부터 까서 심심풀이로 먹는 해바라기씨다.

각종 견과류들도 저렴하게 팔고 있다.

 

건 망고나 과일 종류들도 많이 팔고 있다.

각종 젤리류들과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망고 젤리도 여기 있다.
아이들에게는 저 체리쉬라고 적힌 망고 젤리도 인기가 좋다.

입구부터는 싱싱한 과일도 싸게 팔고 있다.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다.

여기서부터 한국글씨가 보이면 가격은 한국과 동일하니 패스하자 😁

메뉴가 상당히 많고 현지인들이 많이 먹고 있다.

☆ 하노이 갈만한 곳👇

하노이 롯데호텔 숙소 개인 리뷰 후기

하노이 일본라멘 맛집 롯데마트 근처 낌마 일본식당거리

하노이 최대 쇼핑몰 AEON MALL 이온몰 한국의 스타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