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9 금 국내증시 주봉마감 미국장초반 시황 [미국 근원생산자물가지수 발표]

2022. 12. 10. 00:35경제 투자 차트 분석

오늘 국내 증시는 다행히 어제 막판에 외국인의 매수세와 지켜야 할 구간을 지키면서 약 반등이 나와주었다. 유턴이 될지 잠시 소강이었을지 다음 주를 지켜봐야겠지만 우선은 유턴해서 다시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주 13일 CPI, 15일 FOMC 발표 기운으로 예상치 부합한다면 순간 쇼크 후 다시 반등이 좀 나오거나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 또 바로 반등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큰 악재나 인플레 지수 상승에 비례하는 지수가 나온다면 다시 한번 또 전저점까지 재차 내려갈 듯하겠지만 말이다.


인베스팅닷컴 참조



한국시간 22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치보다 높게 나옴으로써 다시 한번 미국 증시 시작 전 나스닥 선물에서 살짝 쇼크로 내리는 움직임이 보였다. 본장이 개장 후에는 또 보합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일봉마감도 현수준이나 살짝 더 오른 11100정도? 또 마감하지 않을까 한다.




다음 주 화요일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 CPI 지수 발표가 FOMC 전 또 관건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장이 계속 예상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반영을 지속하고 있어 큰 하락으로 번지진 않는 것 같아 보인다.

코스피 국내 시황


코스피 지수는 어제 잘 지켜준 4시간 봉 반등할 캔들 만든 후 오늘 반등해주었고, 일봉상으로도 다음 주 월요일은 반등을 이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주봉마감캔들로는 다음주가 그래도 이번주보다는 좀 더 높은 2500 정도까진 반등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삼성전자는 어느 정도 6만 원대의 저항 매물대를 돌파를 못하고 하단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다시 도전하러 가야 하는 힘겨운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전하고 내려오더라도 직전 6만 원까지 연속해서 오르길 기대해야 할 것 같다.




2차전지 관련주들이 6% 정도로 크게 빠졌는데 외국인의 매도세라기보다 기관의 의도적으로 내리는 움직임 같고 이미 하락을 맞았기 때문에 당장은 어떻게 할 수 없이 시간 싸움을 해야 될 것 같다.

에코프로비앰의 경우에도 어제의 위치에서 빠지지 않길 기대했는데 전체 적인 2차 전지 주들의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이제는 차라리 9만 원까지 바로 빠진 후 반등해서 올라와주길 더 기대해본다.
기관이 인위적인 하락이었다면 더 이상 빠지진 않고 반등도 가능할 것 같다.





카카오는 기대한대로 잘 오르고 있는데 아마 코스피만 보합이상 움직여준다면 현재 위치에서 꽤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차트적으로도 아래 약해보이는 수렴만 뚫고 오른다면 좀더 올라갈 것 같다.




미국 장 초반 증시


나스닥 지수도 현재 더 이상 빠지진 않고 천천히 올라는 가고 있는 듯하다.
뭐 이대로 천천히라도 12000 정도까지 상승해주는 게 개인적으로 1차 목표가가 될 것 같다.

테슬라, 메타 엇갈리지만 어제 더 빠진 만큼 오늘 더 채워 상승해주고 있고, 메타는 보합 수준에서 비비고 있는 것 같다. 나스닥 지수가 올라가면 아마 좀 더 탄력 받지 않을까 한다.


 



NVDA는 어제도 지속 잘 반등해주고 있다. 가장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NVDA 가 결국 상단의 저항을 뚫고 가야지만 국내 삼성전자 지수도 아마 연계해서 올라가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하지만 현재 위치에서는 보합수준으로만 머물러도 상승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 같은데,  조정이 올 수 있는 위치이고 엔비디아가 조정중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또 지속 상승이 나와주어야 반도체 지수들이 지속 상승할지에 달린 것 같다.

 




결국 나스닥, 코스피 종합 지수가 올라가야지만 대형주들 뿐 아니라 테마주들도 쉽게 쉽게 상승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수를 잘 살피며 단기 매매하시는 분들도 매매를 해야 한다.
보합 수준만 되어도 흔히 잡주라고 불리는 세력주나, 시총이 낮은 주식들도 쉽게 펌핑이 나올 수 있다.

달러지수가 생각보다 쉽게 안 빠지는 듯하고, 결국 계단식 하락으로 내려가더라도 좀 더 아래 박스권에서 다시 한번 반등이 올 것이고 전쟁 종결, 미중 타협 등 큰 이벤트가 있지 않는 이상은 쉽게 훅 내려가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기축통화로서의 달러나 미국의 연준이 인플레 조절을 못한다는 패착이 드러나야지만 무너지고 금이나 대체 수단들이 가능성은 아직은 낮아 보이지만 주목을 다시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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