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8. 23:56ㆍ경제 투자 차트 분석
오늘 국내 증시는 지속 조정받는 형국에 대형주들은 크게 빠지지는 않고 주요 지점에서 턱걸이를 하며 마치 걸려있는 느낌으로 아슬아슬하게 붙어 마감하였다.
코스피 지수가 조금만 더 떨어지면 지지를 못하고 하락폭이 커질 것 같다.
하지만 4시간봉 기준으로 지지선 하단에 걸쳐 안착해 마감 했기 때문에 내일은 다시 반등을 또 기대해 본다.
코스피 코스닥 둘 다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 증권사에는 집계되고 있는데 실제 순수외국인 매도세인지는 정확히 따져보기 전엔 알 수가 없어서 외국인이 실제 매도했는진 모르겠다.
대형주의 종목 하나하나를 모두 따져봐야겠지만 삼성전자나 2차 전지 대장주들을 보면 외국계 계열사의 외국인의 매도로 잡힌 것 같지도 않고 장막판에는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도 집계가 되는 등 무조건 적인 하락이라기보다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에코프로비엠도 마찬가지로 내일은 보합또는 무조건 반등해줘야는데 , 내일도 하락시 9만원대를 지킬지 여부로 추가 하락을 피할수 없을것같다.
현재 나스닥 장 초반도 강한 하방의 힘으로 내려간다기보다는 못 올라가고 있는 형국으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메타, 애플 등 기술주가 조금씩 살아나려는 듯해 보여서는 다행으로 보인다.
NVDA는 좀 더 힘을 내서 상승해주었으면 좋겠고, 테슬라의 경우는 의외로 부진하다.
워낙 개미도 많은 종목에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좀 더 빠지더라도 반등을 좀 기대를 해본다.
테슬라의 CEO 도 일론 머스크에 이어 자동차 분야만 중국계 TOM ZHU라는 인물을 CEO로 내정한다고 소식을 본 것 같은데 물론 자동차 사업부만의 국한되겠지만 중국 내 시장을 차지해야만 하는 숙명과 (전 세계 차량의 전기차 점유율 측면) 미중 갈등에, 자국에 여기서는 미국으로, 미국에 좋지 않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이 될 것 같지만, 워낙 개인적으로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 다행인 게 기대를 하며 볼 수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앞으로도 어떤 방향으로 산업을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큰 사람이라 어떻게 풀어가며 사업을 전개 할지 역시 기대가 된다.
환율과 달러 인덱스 또한 차트상으로는 계단식 하락에 (일봉에 윗꼬리를 남긴채 양봉에서 머물러 있는등) 다시 조정 받으리라고 보는데 매크로의 침체분위기나 심리가 위축되면 또 차트를 깨며 상승할 수는 있으니 조심하며 지켜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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