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1 목 시황 [파월 비둘기 발언]

다행히 새벽에 파월의 금리인상은 이제 조정에 들어가야 한다는 비둘기적 발언에 전체 시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며 나스닥은 약 5% 가까이 상승 마감하였다.

항상 잠자는 시간대에 일어나는 일이라서 지켜보면 재밌을 것 같지만 볼 수 없지만 자기 전에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를 일어나서 보게 되면 그것 또한 나름 재미가 있다.
덕분에 매수한 테슬라 메타는 어제만 7% 정도 상승해 빨간불로 맞이해주었다.

 

 

나스닥 테슬라 메타

나스닥 차트만 보면 장대 양봉으로 시세를 분출과 방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는 약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개인적으로 목표한 구간까지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1,500 아래에서의 힘겨운 발걸음을 이제는 좀 그 관문을 좀 지날수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한다.

 

항생

항생 지수 또한 지속 상승 추세에 힘입어 연준의 비둘기 발언에 추가적인 상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내 시황

코스피 역시 어제 막판에 외국인 수급 들어옴과 동시에 4시간 봉 기준으로 쏘아 올린 양봉에 이어 갭상승으로 예측하지 못한 개미들이 담을 수도 없이 시세를 분출해주었다. 오늘은 일봉의 마감 위치를 봐야 하겠지만 약조정에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

오후 막판 수급 및 움직임이 중요하겠다.

 

달러 및 환율

달러 인덱스와 환율은 지속 하락 추세에 있다.

미장에서 환율이 오르면서 손실로 잡혔던 개인들은 아마 다시 손실폭이 줄어드는 효과도 나올 것 같은데 늦게 달러로 환전하신 분들은 그 반대일 것이고 환차익을 어느 정도 분할로 고려를 했어야 했을 거고 어쨌든 길게 봤을 땐 환율이 떨어지며 안정화가 되는 게 시장 측면에서는 좋을 테니 슬로하게 안정화되는 모습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

 

유가 WTI

하락세에서 어느 정도 데드켓이 나와주었고 약보합으로 지속 움직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