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30 수 시황 [미국 GDP 양호]

2022. 11. 30. 23:26경제 투자 차트 분석

주초반부터 지속 보합적인 상황으로 지수들은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마지막에 코스피는 어제 예상한 대로 반등을 해주었고, 2차전 지도 지속 강세로 상승 추세로 모아가고 있는 것 같다.

미국 GDP 는 예상치보다 살짝 높게 나와주면서 경기가 튼튼하니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을 적게 가지는 쪽으로 연준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되었다.


항생지수


중국의 항생 지수도 중국 광저우에서의 코로나 반대 시위로 인한 뉴스로의 공포 분위기를 몰아갔지만 (차트는 상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공포 분위기 조성이라고 봄, 실제 시위에 가담한 인원수는 일반적으로 항상 우리나라처럼 신고하고 시위하는 늘 있는 수준의 규모라고 뉴스에서 또 봄)

사실상 지수는 반등하여 지속 상승추세 중에 있다.
항상 뉴스를 보지 말고 돈이 흘러가는 추세를 보는 게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나스닥 시황


반면 나스닥 분위기만 아직도 애매하게 수렴의 하락 끝자락에서 불안 불안하게 걸터서 당장이라도 하락할 것처럼 차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다. S&P500 지수 도보다 훨씬 반등 폭이 못 미치게 움직이고 있는데 테슬라의 하락이 방어가 어느 정도 되었음에도 애플의 잇따른 중국발 악재에 겹쳐 힘을 못쓰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집중하여 보고 있는 테슬라와 메타 차트이다.
언제라도 시세 폭등이 나올 수 있는 관종으로 잘 지켜보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시황


국장 역시 코스피의 상승폭에 비해 코스닥은 약간 약한 모습이긴 하다. 기술주들의 전반적인 성장에 대한 확신이 없고 침체에 대한 분위기가 아직 하방에 대한 압력을 지속 보여줄 것처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또 어느 정도 유동성이 살아나면 반등의 폭이 한 번에 더 큰 것이 또 나스닥이나 코스닥이기 때문에 일단은 여전히 분할 매수하며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국장은 오늘도 외국인 수급이 막판에도 크게 들어오고 있는데 반도체가 단기 반등에 의한 조정을 어서 끝내고 상승을 좀 더 이어 갔으면 좋겠고, 2차 전지는 다시 출발해서 큰 상승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2차전지는 이제 시작이 아닐까 한다.

목요일에 있을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이 다시금 나와서 전체 시장에 악재를 끼얹을 수도 있지만 이미 많이들 예상하고 있는 수준에서는 선반영이 되어 진행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환율도 지속 하락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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