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3 화 국내 마감 미국 프리장 시황 [23년 년봉시작]

2023. 1. 3. 23:00경제 투자 차트 분석

22년 국내 증시 마감 후 23년 이틀 날이 지났지만 국내 지수는 큰 반등없이 코스피 코스닥은 거의 직전 저점까지에서 머물러있다.
쌍바닥이라면 쌍바닥을 만드는 형국으로 결국 2200 선 아래로 조정하여 코스피는 마감을 하였다.

1. 국내증시

외국인, 기관들의 강한 매도세속에서 인버스 차트만 우상향 하고 있는데 현재는 반등을 기대해봐도 되는 구간으로 보인다. 인버스 차트도 지난 되돌림 구간이라고 봤지만 0.5 지점을 돌파 후 상승해서 점 고점을 다시 도전하는 차트로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봉이나 주봉으로는 슬슬 하락다이버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현재부터는 반등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다.



2.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전자는 다시 5만원 밑으로는 갈지 모르겠는데 가더라도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기다리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도 든다.
현재 55000원 에서는 충분히 기술적 반등이 또 나올 수 있는 자리기 때문에 신규라면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삼성전자의 결국 움직임은 오늘 미국증시가 연휴 후 장시작 했을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NVIA, AMD 차트들의 방향이 결국 결정해줄 거라고 보인다.

SOXL 는 현재 프리장에서 3.7% 상승중으로 현재 위치에서는 지속 반등해 줄 것으로 보인다.


3. 항생 지수


다행인건 중국 홍콩의 항생지수는 이전부터의 강한 상승의 힘으로 매물대를 만들어준 후 상승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이 모든 이평선들을 돌려서 위를 향하고 있다.

아무래도 중국의 리오프닝이 더이상의 코로나 확산에 크게 영향을 적게 받는다면 우리나라 증시에도 충분히 상승 여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도체와 2차전지가 부진하더라도 소비재, 여행 관련주 들이나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4. 미국증시 나스닥, S&P500

2022년을 마무리 지은 나스닥과 S&P 의 년봉 차트이다.

21년을 하락으로 마무리 지어서 큰 음봉을 만들어주었고 오늘 부터 시작하는 차트의 그림이 23년도를 또 결정하는 움직임일 것 같다.
년봉으로 음봉이더라도 반절 정도는 분명 윗꼬리를 만들러 가거나 다시금 알 수 없는 상승장이 올 가능성은 작겠지만 상승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반등을 했다가 다시 하락하더라도 반등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필자도 동일한 전략으로 매매를 하고 있다.



5. 미국 채권 차트


아래는 미국 30년 채권, 10년 채권 차트이다.
22년은 채권에는 긴 하락에서 고개를 들고 상승으로 이끄는 모습으로 차트는 완성되었는데
23년에 아래 꼬리 없이 지속 상승을 바로 하기란 확률이 좀 낮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채권은 22년의 절반혹은 30%정도는 하락을 하고 그 다음 방향이 나올 것 같지만
채권도 하락 주식도 하락이라는 엄청난 경제 쇼크가 올지 안올진 아무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6. 미국 기술주


지속 관심있게 보고 있는 FANG (FNGU) , 메타 차트이다. 지속해서 조정을 많이 받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고 FANG 은 지속 반등이 올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메타는 상승을 해준다면 130 지수대에서는 어느정도 수익 실현과 차트가 어떻게 그려질지 다시 확인해야할 자리로 생각이 든다.


7. 금차트


금 선물 지수도 꾸준히 우상향중이다. 23년에 초반에 지수와 함께 주의깊게 봐야할 원자재 지수지 않을까 한다.
22년 후반부터 달러의 하락과 미중갈등에 더불어 기축통화로써의 불안한 움직임, 많이 오르길 기대해야하는건지 적당히 오르고 말길 기대해야하는건지 지수와 통화와 원자재등 여러 이해관계 덕분에 어느 한쪽을 응원할 수 없는 애매한 지수인 것 같다. 😂



22년은 힘든 한해였지만 23년도는 최소 횡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




221229 목 국내마감 미국장초반 시황 [년봉마감]

계속 조정만 받으며 지속 흘러내리고 있는 장이다. 여타할 반등도 없이 약하락으로 매일 지수가 떨어지는걸 보기만 해야하는 상황이라 개인투자자들의 피로도는 어마할 것 같다. 이번주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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